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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노히트' 최현일·'퍼펙트' 장현석, 짧지만 강렬했다…제2의 류현진 '쑥쑥' 성장 중

'제2의 류현진'을 꿈꾸는 한국인 마이너리거 투수들이 좋은 활약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최현일(24)과 장현석(20)이 그 주인공들이다. 장현석은 지난 7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 루키팀과 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동안 3탈삼진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루키팀에서 미국 공식 데뷔전을 치른 장현석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해 고교 리그 최대어로 평가 받으며 여러 MLB 구단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은 장현석은 계약금 90만 달러(11억 8000만원)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1m90㎝의 큰 키에 최고 158㎞/h를 찍는 강속구, 스위퍼를 포함한 여러 변화구도 자유자재로 던지는 그의 다재다능함에 반한 다저스가 해외 유망주 계약금 슬롯까지 추가 확보하며 그를 품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지난해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장현석의 직구/커브/슬라이더에 60점을 매겼다. 최저 20점, 최고 80점을 주는 스케일 채점에서 60점은 평균 이상의 우수한 재능을 의미한다. 제구와 체인지업도 평균 50점을 받았다. 매체는 그를 구단 유망주 랭킹 17위에 올려 놓으며 그의 향후 활약을 기대하기도 했다. 장현석도 구단과 국내 에이전시(리코스포츠)의 철저한 관리 속에 미국행을 준비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를 해결한 그는 지난겨울 구단이 마련한 웨이트 프로그램과 영어 공부를 병행하는 등 치열한 겨울을 보냈다. 1월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까지 마친 그는 2월 미국 스프링캠프에 일찌감치 합류해 몸을 만든 뒤, 지난 4일(현지시간) 루키팀에 콜업, 성공적인 데뷔전까지 치렀다. 이에 앞서 최현일도 트리플A 경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최현일은 지난 5일(한국시간) 치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LA에인절스 트리플A)와 홈경기 선발 등판, 6이닝 무피안타 4볼넷 3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사사구가 5개(4볼넷)에 달했지만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는 완벽투를 펼치면서 기대에 부응했다. 최현일 역시 다저스가 눈여겨 보는 유망주 자원이다. 서울고 시절 정우영(LG 트윈스)과 쌍두마차를 이뤘던 그는 2019년 다저스와 30만 달러(3억6000만원)에 계약하며 태평양을 건넜다. 최현일은 그해 루키리그에서 5승 1패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2021년엔 마이너리그 싱글A와 상위 싱글A에서 8승 6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하면서 다저스 구단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팔꿈치 부상으로 고전하던 그는 다저스와 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트리플A에 복귀, 5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성적은 좋지 않지만, 팔꿈치 부상 복귀 이후 처음으로 6이닝 이상 공을 던지며 부활의 날갯짓을 켰다. 여기에 노 히트 경기까지 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최현일에 이어 장현석까지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희망을 높이고 있다. 윤승재 기자 2024.05.08 09:12
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이클립스 버전 콘셉트 포토 ‘시원시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강렬함 속에서도 환히 빛나는 ‘청량베이스원’의 면모를 예고했다.제로베이스원은 7일과 8일 공식 SNS에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 이클립스 버전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로베이스원은 SF 영화에 나올 법한 도심 배경에서 포착, 강렬함에 청량 한 스푼 섞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해가 가려지는 일식을 여름밤에 비유, 화려한 네온 라이트가 제로베이스원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세 가지 버전의 신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들은 태양의 강렬함을 녹인 ‘솔라’ 버전, 물속에 있는 듯한 공간감이 신비로운 ‘선샤워’ 버전, 여름밤 일탈을 꿈꾸게 하는 ‘이클립스’ 버전 등 청량 콘셉트를 각기 다르게 소화하며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는 앞선 2개 앨범에서 이어진 운명적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를 제로베이스원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필 더 팝’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수 있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낸 곡이다. 모든 부정적 감정을 터뜨려(POP), 리스너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8 09:07
연예일반

백상예술대상서 만난 탕웨이·박보검…눈 호강 ‘원더랜드’ 팀

배우 탕웨이가 박보검과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났다.탕웨이는 8일 자신의 SNS에 “‘원더랜드’의 태주와 백리”(Wonderland‘s Tae Ju and 白李)란 글과 함께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영화 ‘원더랜드’로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박보검은 전날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각각 MC와 시상자로 참석했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 탕웨이 부부가 ‘만추’ 이후 13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극 중 탕웨이는 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직접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박보검은 의식불명에서 깨어난 정인(수지) 남자친구 태주 역을 맡았다.한편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08 07:46
연예일반

‘아이랜드2’, 전소미·김재환 출격···서바이벌 앞두고 ‘술렁’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전소미와 김재환이 ‘아이랜드2 : N/a’에 출격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4회에는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한다.특별한 손님의 정체는 지난 2016년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 센터로 데뷔한 전소미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보이그룹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김재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모니카와 함께 프라우드먼 크루를 이끈 립제이다. 특히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이래 ‘벌스데이’, ‘엑스오엑스오’, ‘덤덤’, ‘패스트 포워드’ 등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전소미의 등장에 지원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귀띔이다.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3세대 대표 걸그룹의 메가 히트곡 커버 무대를 꾸미는 ‘시소게임’ 최종 결과와 최초 탈락자가 밝혀진다. ‘시소게임’ 이후 이어질 ‘유닛 배틀’도 예고된다. 한편 ‘아이랜드2 : N/a’를 통해 선발된 이들은 웨이크원 소속 걸그룹으로 연내 데뷔한다. 프로듀싱은 테디가 맡는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7 16:27
영화

애틋한 수지·박보검→혼란스러운 탕웨이…‘원더랜드’ 1차 스틸 공개

‘원더랜드’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엿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7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영화 ‘원더랜드’ 1차 스틸을 공개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원더랜드’ 서비스에 얽힌 바이리(탕웨이), 정인(수지), 태주(박보검), 해리(정유미), 현수(최우식)의 다양한 순간이 담겼다. 바이리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직접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하는 인물. 바이리의 스틸에는 딸과 행복했던 과거 순간부터 ‘원더랜드’ 세계에서 고고학자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 사막 한 가운데에서 불길을 응시하는 혼란스러운 표정까지 담겨 그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의식불명인 남자친구 태주를 바라보는 정인의 스틸에서는 태주를 향한 짙은 그리움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원더랜드’ 서비스를 통해 복원시켰던 남자친구를 현실에서 다시 마주한 정인과 기적처럼 깨어난 태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함께하고 있지만 어딘가 멀게 느껴지는 두 사람의 눈빛은 ‘원더랜드’ 서비스와 현실 사이의 균열을 예고해 안타까운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부터 인공지능 부모님과 교감하며 ‘원더랜드’와 함께해 온 인물이자 서비스 수석 플래너 해리와 수많은 의뢰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우연히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되는 신입 플래너 현수의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현실과 ‘원더랜드’를 이어줄 섬세한 서비스와 함께 동료 케미스트리까지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07 16:00
연예일반

“막내가 99년생” 어센트, 노련함 돋보이는 신인 아이돌 등장이요 [종합]

풋풋함보다는 노련함으로 승부를 본다. 신예 그룹 어센트가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어센트는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어센트는 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이중 가람, 인준, 제이는 그룹 대국남아 출신으로 이번이 두 번째 데뷔다. 이들은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는 멤버이기도 하다. 여기에 훤칠한 큰 키에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겸비한 레온, 카일 두 명의 새 멤버가 합류해 지금의 어센트가 완성됐다. 팀 내 맏형 가람은 “두 번째 데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피크타임’ 하면서 부족했던 댄스나 보컬을 보강하는 시간을 약 1년 정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례적인 건 대국남아 출신 멤버들이 직접 오디션을 개최하고 새 멤버 레온, 카일을 뽑았다는 점이다. 가람은 “오디션에 지원해 준 사람이 많았는데 그 중 레온과 카일이 가장 인상 깊었다. 레온은 외모가 예뻤고 할 줄 아는 게 많았다. 작사·작곡부터 악기, 영어까지 하는 만능멤버”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일에 대해서는 “사연 많은 눈이 포인트다. 눈을 보면 ‘저 친구는 무슨 생각하고 있지?’하는 궁금증이 든다. 또한 인도네시아어를 할 줄 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후 카일은 유창한 인도네시아어로 어센트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어센트만의 매력으로는 여타 5세대 그룹들에 비해 높은 연령대를 꼽았다. 가람은 “요새 5세대 아이돌분들 대부분이 미성년자이거나 갓 20대가 되신 분들이 많지 않냐. 저희는 91년생부터 99년생까지 있다. 90년대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노련함이 저희의 무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준 역시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두 번째 데뷔인데 첫 번째 데뷔 때와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체력”이라고 즉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첫 번째 데뷔 때는 100번 연습해도 힘들지 않았는데 두 번째 데뷔 때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힘들더라. 비타민을 달고 산다”고 덧붙였다. 분명 신인 그룹인데 여유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어센트는 이름부터 자신감이 넘친다. 어센트는 오르다, 상승이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단어 ‘ASCENT’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에서 숫자 ‘2’를 착안해 팀명 ‘ASC2NT’를 완성했다.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는 어둠 속에서도 용기를 찾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 곡은 ‘러브 미 두’(LOVE ME DO)로, 경쾌한 멜로디에 ‘이젠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인걸’과 같이 희망찬 가사가 특징이다. 이날 최초 공개된 ‘러브 미 두’에서는 가사에 맞춰 하트를 그리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설레는 듯 심장을 부여잡는 등 사랑스러운 안무들이 눈길을 끌었다.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제이는 “팝적인 장르가 돋보이는 노래다. 안무 역시 칼군무보다는 자유로운 느낌으로 추려했다”며 “멤버들 마다 개성이 넘치는 만큼 팀워크를 중심으로 안무 연습을 이끌어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어센트는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러브 미 두’ 뮤직비디오를 지향점으로 언급하며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슈퍼스타가 된 어센트가 마이클 잭슨처럼 중절모를 쓰고 큰 무대에 서는 장면이 나온다. 저희에게도 이런 찬란한 순간이 오기를 바란다”며 진심이 담긴 목표를 전했다.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ㅁ 2024.05.07 14:32
연예일반

유재석x유연석, 안유진과 ‘해야’ 챌린지 도전 (‘틈만 나면,’)

‘틈만 나면,’의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안유진과 같이 아이브의 ‘해야’ 챌린지에 도전한다.7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 3회에서는 게스트로 아이브의 안유진이 합류해 게임의 요정답게 하드캐리하며 유재석, 유연석의 사랑을 받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이 아이브의 ‘해야’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안유진이 “2003년생. 만 20살”이라고 말하자 유연석은 “난 03학번”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유연석은 “라일락을 보면 이문세의 ‘라일락’이 생각나지”라고 하자 안유진은 “아이유 선배님의 ‘라일락’이 생각나죠”라고 하고 유재석이 “‘붉은 노을’은?”이라고 하자 유연석과 안유진 모두 빅뱅을 꼽아 가까스로 세대 차이를 봉합시킨다. 서울 놀러 온 삼촌과 놀아주는 조카 분위기에 안유진은 “어르신 예쁘셔”라며 유연석을 놀리는 모습도 그려진다. 이어 유연석과 유재석은 아이브의 ‘해야’ 챌린지를 완벽 소화하며 20대 못지않은 풋풋함을 내뿜는다.먼저 안유진은 손으로 해를 만드는 동작에 이어 해를 입으로 깨무는 듯한 깨물 하트까지 선보이며 ‘해야’의 포인트 안무를 전수한다. 깨물 하트 안무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이건 우리가 하기엔 좀…”이라고 하며 머뭇거리자 유연석은 “형 이 안무는 형이 특화되어 있네. 형의 구강구조가”라고 밝혀 그간의 서러움을 날린다. 이에 유재석은 차마 유연석에게 항의를 못 한 채 특유의 웨이브와 구강구조를 활용한 ‘해야 챌린지’를 완벽하게 완성한다.‘틈만 나면,’은 매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7 14:12
연예일반

어센트 인준 “두 번째 데뷔? 체력적으로 힘들다.. 비타민 보충 中”

그룹 어센트 인준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어센트는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어센트는 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이중 가람, 인준, 제이는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대국남아로 데뷔까지 했다. 인준은 “두 번째 데뷔를 해보니 체력이 다르다. 첫 번째 데뷔 준비 당시에는 3박 4일 밤을 새워도 힘들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힘들었다”면서 “비타민을 달고 살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쉽지 않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7 14:07
연예일반

어센트 “피크타임 이후 1년만 재데뷔... 부족했던 실력 보강해”

그룹 어센트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재데뷔한 소감을 밝혔다. 어센트는 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어센트 멤버 중 가람, 인준, 제이는 그룹 대국남아 출신으로 이번이 두 번째 데뷔다.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 23시로 출연하기도 했다. 인준은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잤다”며 떨린 기색을 보였다. 가람은 “‘피크타임’이 끝난 지 1년 정도 시간이 지났다. 어센트로 재데뷔를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멤버들 오디션도 있었고 피크타임 하면서 부족했던 보컬, 댄스를 보강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한편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5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7 13:44
연예일반

제니, ‘멧 갈라’ 빛냈다…과감한 블루 절개 드레스에 진주 체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멧 갈라’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냈다. ‘멧 갈라’는 미국 패션계 최대 행사로 꼽힌다. 6일(현지시간) 제니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제니는 코발트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허리선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드레이핑 드레스다. 특히 허리 라인에 진주 장식의 체인을 스타일링했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가 지난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유서 깊은 자선 모금 행사이자, 미국 사교 파티의 중심이기도 하다. 매해 전세계 셀럽들이 ‘멧 갈라’가 지정한 테마 아래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올해 주제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리웨이크닝 패션’이다.한편 제니는 지난해 설립한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에서 올해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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